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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과 대구 경북
노사대표들이 대거 참가하는
노사화합 동서한마음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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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노동청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노사화합 동서한마음 행사가
호남과 영남지역 노사 대표
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진 노동부장관은 오늘
행사 참석에 앞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등을 방문해
노사정 간담회를 갖고
지역 노동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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