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난 320여분 도난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4-12 20:24:00 수정 2001-04-12 20:24:00 조회수 0

◀ANC▶

화순 경찰서는

화순군 동면 48살 정모씨가

집에 보관중이던 난 320여분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해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VCR▶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늘 새벽 일어나보니

난실 쇠창살이 뜯겨져 있고,

안에 보관중이던

난이 모두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난이 대량으로 없어진 점으로 미뤄

전문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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