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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북경에 체류하고 있는
고재유 시장 등 광주의 방북단은 모레 평양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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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당초 방북단이 오늘 북경에서 평양으로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북한측의 사정으로 일정이 모레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비엔날레 행사때 광주에 전시할 북한측의 작품을 놓고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서
내일 북측과 협상을 한번 더 한뒤에 모레 임시 항공편으로
북한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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