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의 잘못된 세금부과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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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최근 3년동안 과세 잘못이 인정된 이른바 이의신청 인용율이 전국 6개 지방국세청 가운데 가장 높아
지역경제 규모는 열악한데도 납세자들의 억울한 세금부과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실제로 광주청은 지난해 상반기 접수된 백10건의 이의신청
중 세금부과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잡은 건수가 57건으로 인용율이 58.8%에 이르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동안 대전청의 인용율은 25.1%, 대구청은 32.9%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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