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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를 맞아
광주지역 곳곳이 붕괴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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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관내 건설 현장과 절개지 등
125군데 취약 시설에 대해
점검을 벌인 결과
42곳이 안전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도시철도 1-6공구인 서구 화정동 신학대 사거리 공사장의 경우
지하 진입 계단 입구 토사 작업 구간에서 낙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남구 주월동 모 백화점 신축 공사장은 1층 내부 지하 출입 램프 주변에 안전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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