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곳고 위험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3-22 10:44:00 수정 2001-03-22 10:44:00 조회수 7

◀ANC▶

해빙기를 맞아

광주지역 곳곳이 붕괴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관내 건설 현장과 절개지 등

125군데 취약 시설에 대해

점검을 벌인 결과

42곳이 안전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도시철도 1-6공구인 서구 화정동 신학대 사거리 공사장의 경우

지하 진입 계단 입구 토사 작업 구간에서 낙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남구 주월동 모 백화점 신축 공사장은 1층 내부 지하 출입 램프 주변에 안전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