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호남화단의 발자취와 현주소를 살필수 있는 조선대 교수작품전이 남도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 전시회에는

그림을 비롯해 조각과 공예 패션등이 한자리에 선보여

미술의 모든 것을 감상할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효과 3초



다소 추상적인 현란한 색채의 꽃그림과 전통수묵에만 머무르지 않은 현대화된 한국화.



물고기를 등장시켜 삶과 죽음을 대비해 보는 설치작품.



조선대 화맥 5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변모한 미술작품들입니다.



효과 5초



호남 현대화단의 텃밭을 일궈온

조대 미대 화맥의 변화된

모습들은, 교수연구 작품전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조대 미대에

재직중인 교수와 출강하는

작가등 백여명의 작품이 전시돼 호남화단의 앞날을 가늠해볼수 있습니다.



◀ＩＮＴ▶



더구나 한국화 서양화, 조소

시각디자인,금속공예.패션등 미술의 전분야를 한자리에서

감상할수 있습니다.



10년만에 부활된

교수작품전은, 조대미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호남

현대화단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의미있는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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