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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예방을 위해 가축 시장이 폐쇄되는 바람에 한우 사육
농가들이 영농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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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가축 시장이 문을
닫은 이후로 한우 사육농들이
축협이나 산지 수집상을 통해
소를 팔고 있지만 매매 물량이
가축시장 폐쇄 이전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영농철을 앞두고
목돈이 필요한 일부 농민들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한우 사육농들도
자금이 부족해 송아지를 제때에 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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