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장 폐쇄로 영농자금 마련에 어려움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3-28 20:06:00 수정 2001-03-28 20:06:00 조회수 0

◀ANC▶

구제역 예방을 위해 가축 시장이 폐쇄되는 바람에 한우 사육

농가들이 영농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VCR▶

지난 24일 가축 시장이 문을

닫은 이후로 한우 사육농들이

축협이나 산지 수집상을 통해

소를 팔고 있지만 매매 물량이

가축시장 폐쇄 이전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영농철을 앞두고

목돈이 필요한 일부 농민들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한우 사육농들도

자금이 부족해 송아지를 제때에 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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