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버스 도입 또 연기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3-30 17:32:00 수정 2001-03-30 17:32:00 조회수 5

◀ANC▶

광주시가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천연가스 버스제 시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당초 지난해

70대의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계약을 신청한 버스 업체가 한군데도 없어 올해 3월로

시행 시기를 연기했습니다.



그러나 3월말 현재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하겠다고 신청계약을 한 버스가 4개 회사 11대에 불과해 시행 시기가 다시

다음달 말로 미뤄졌습니다.



더욱이 이달말 완공할 예정이던

북구 장등동의 LPG충전소의 공사도 다음달로 넘어가

천연가스 버스제 도입이 계속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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