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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천연가스 버스제 시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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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당초 지난해
70대의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계약을 신청한 버스 업체가 한군데도 없어 올해 3월로
시행 시기를 연기했습니다.
그러나 3월말 현재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하겠다고 신청계약을 한 버스가 4개 회사 11대에 불과해 시행 시기가 다시
다음달 말로 미뤄졌습니다.
더욱이 이달말 완공할 예정이던
북구 장등동의 LPG충전소의 공사도 다음달로 넘어가
천연가스 버스제 도입이 계속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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