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제도가 불합리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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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경작지가 만제곱미터미만의
영세 농어민의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그대상이 실업계
고등학생으로 한정돼 있습니다
그러나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인문계 선호현상으로 실업계 고등학생들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서 당초 사업취지가
퇴색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업인 자녀 학자금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처럼 인문계 고등학생까지
포함해 지급해야 한다고 농어민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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