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조업 창업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면서
신설 제조법인의 수가
2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중 광주지역의
제조업 신설법인수는 65개에 그쳐
전분기에 비해 4 퍼센트가 감소했습니다.
광주지역의 제조업 신설법인은
지난 해 2/4분기 이후
연속 감소세를 보였는데
65개에 그친 것은
68개를 기록했던 지난 98년
4/4분기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반면에 전체 신설법인 수는
건설*서비스 업종의 급증속에
계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