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법인 신설 98년 이후 최저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5-05 15:38:00 수정 2001-05-05 15:38:00 조회수 0

◀ANC▶

제조업 창업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면서

신설 제조법인의 수가

2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중 광주지역의

제조업 신설법인수는 65개에 그쳐

전분기에 비해 4 퍼센트가 감소했습니다.



광주지역의 제조업 신설법인은

지난 해 2/4분기 이후

연속 감소세를 보였는데

65개에 그친 것은

68개를 기록했던 지난 98년

4/4분기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반면에 전체 신설법인 수는

건설*서비스 업종의 급증속에

계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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