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과당 경쟁 심화 우려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5-07 15:52:00 수정 2001-05-07 15:52:00 조회수 0

◀ANC▶

지역 건설업체간의

과당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올 1/4분기 중 광주,전남지역의

건축허가면적은 지난 해보다

40 퍼센트 이상 줄었습니다.



또 건설 발주액도

10 퍼센트 이상 감소해

건설투자 수요가 크게 줄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건설업종의 신규 창업은

지난 해보다 50 퍼센트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돼

업체간 과당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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