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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21주기를 맞아
전남도내에서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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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행사위원회가 구성돼 있는
목포와 순천,나주시에서는
관련단체와 연계해
기념식을 치루고
5.18 정신계승 백일장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목포시의 경우
18일 기념식을 비롯해
단일기 달기와 강연회,
목포시민대회등
8개 행사를 열기로 했으며
순천시는
학술심포지움과 영화제,그림그리기
대회등을 열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간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묘지를 합동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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