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남아 돈다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5-18 20:00:00 수정 2001-05-18 20:00:00 조회수 5

◀ANC▶

전국적으로 쌀 소비량은

크게 줄어들고 있으나

전남지역 쌀 생산량은 늘고 있어

쌀 재고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VCR▶

현재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지난 95년 106.5㎏에서

지난해 94.8㎏으로

5년새 11.7㎏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쌀 재고량은

지난 95년 66만톤에서

지난해에는 108만톤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농협 산하

38개 미곡종합처리장의 경우

한곳당 지난해 천5백톤을 팔았으나

올해는 천2백톤으로

270톤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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