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쓰레기 매립장 갈등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4-17 11:52:00 수정 2001-04-17 11:52:00 조회수 5

◀ANC▶

영광군과 전북 고창군이

쓰레기 매립장 설치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VCR▶

영광군은 최근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

입지후보지로

홍농읍 내죽동 일대를

잠정 결정했으나

이곳은

고창군과 1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곳이어서

고창군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최근

고창군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으나

주민들의 반대가 심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중앙환경 분쟁 조정위원회의

조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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