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중 마늘협상이
당초 예정보다
더 많은 물량을 수입하는 것으로
최종 타결됨에 따라
전남지역 마늘 재배농가들이 연대투쟁을 모색하는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VCR▶
해남과 진도.무안등
전남도내 마늘재배 농민들은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중국의
부당한 압력에 굴복했다며
앞으로 값싼 중국산 마늘이
대량 수입될 경우
가격이 폭락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될것이라며
대정부투쟁을 벌일 방침입니다.
농민회도 성명을 내고
정부가 또 다시
마늘재배 농민들을 희생양으로
삼았다며 마늘 주산지별로
강력한 투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