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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난폭운전에 대해 항의하는 사람을 차에 매달고 질주한
광주시 일곡동 31살 고모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고씨는
지난 15일 새벽
광주시 화정동 신학대 4거리에서 앞서가던 25살 강 모씨가 난폭운전에 항의하며
자신의 승용차를 가로막자
곧장 돌진해 강씨를 본넷트에 매달고 1.4킬로미터를 주행한 후
또 다시 쓰러진 강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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