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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의사 면허 없이
성형수술을 한 혐의로
서울 성수동의 49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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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오늘오후
광주시 화정동 강모씨 집에서
마취제와 실리콘 등을 이용해
입술의 주름을 펴는 등
3차례에 걸쳐 무면허 성형 수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김씨으로부터
코세우기 수술을 받은 이모씨가 부작용 때문에 최근
치료를 받았다는 첩보를 바탕으로
수사한 끝에 오늘 수술 현장에서
김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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