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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폐선부지는
빛과 생명 등
주제별로 푸른길로 조성돼야하고
도시개발 사업과도 연계해
개발이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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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남대에서 열린
[폐선부지 녹지 공간 조성 시민 대토론회]에서 이상준 동신대 교수는 폐선부지는 각기 주제가 있는 푸른길로 조성하고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상징 조형물을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류영국박사는 기존의 공원과 녹지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조성돼야 하고 나아가
주거환경 개선 사업등과 연계해
개발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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