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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생가터로 알려진
장성군 황룡면 아치실 마을에서
대규모 건물터가 발굴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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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박물관은
최근 2개월 동안
장성군 황룡명 아치실 마을에서
발굴 조사를 벌인 결과
축대가 40미터에 이르는
대규모 건물터가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건물터에서는
홍길동의 활약 시기인
15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분청사기와 기와등이 출토돼
홍길동의 생가터일 가능성을
높게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오늘
발굴 현장에서
문화재 위원들과 함께
자문위원 회의를 열고
고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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