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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공장안에서 농성을 하던
하청업체 노조원 8명이
회사 직원들에 의해
농성 일주일만에 �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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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직원 백여명은
오늘 오전
공장내 에어컨 조립실로 들어가
농성중인 하청 노조원을 끌어낸 뒤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캐리어 하청업체
근로자들이 노조를 결성한데 대해,
하청업체가 직장 폐쇄로 맞서자
캐리어측에 해결을 요구하며
지난달 25일부터
점거 농성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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