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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햇마늘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입 마늘의 여파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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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농림부에 따르면
올해 생산될 햇마늘의 경우
재배면적이 18%나 줄어들고
작황도 평년작을
밑돌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흥과 무안등
마늘 주산지에서는
중국산 마늘에 대한 불안감으로
밭떼기 거래가 뚝 끊겼으며,
가격도 킬로그램에
천3백원대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마늘가격이
킬로그램에 천250원까지
떨어질 경우
직접 수매에 나서는 한편,
수입될 마늘에 대해서는
국내시장에서 격리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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