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캐리어 하청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노동단체와 경찰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캐리어 하청노조 불법파업 관련 진상'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하청노조원 연행 과정에서의
가혹행위와 사복부대 투입 등
일부 노동단체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반박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하청노조원들의
강제 해산 과정에서
경찰이 참여했다는 주장에 대해
노사분규 중인 사업장에
노동절날 공권력을 투입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항변했습니다.
이에앞서 민주노총지역본부는
인터넷과 규탄대회등을 통해
캐리어사측이 경찰의 비호속에
하청노조원들을 강제 진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