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더미 깔려 인부 부상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5-08 14:44:00 수정 2001-05-08 14:44:00 조회수 0

◀ANC▶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남구 행암동

쓰레기 매립장 진입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인부 51살 최모씨가 철근더미에 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VCR▶

경찰은 골조를 만드는 과정에서

한 줄로 세워둔 철근 더미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지면서 최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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