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강탈 기도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5-10 14:11:00 수정 2001-05-10 14:11: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강력부는

폭력으로 주주들의 주식을 빼앗고

건물 운영권을 가로채려 한 혐의로

49살 김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

광주 D 프라자의

대주주 이모씨를 폭행한 뒤

내년 1월에 대금을 주는 조건으로

주식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지난 1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D 프라자의 운영권을 가로채려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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