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직원 상대 상습절도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5-12 09:52:00 수정 2001-05-12 09:52:00 조회수 0

◀ANC▶

전남 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동료직원들을 상대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9월부터

자신이 근무하는 광주시 신안동

모 회사 숙소에서 동료 직원

박모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2백만원을 사용하는 등

10여차례에 걸쳐 7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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