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부채 적정투자 걸림돌

입력 2001-05-12 09:53:00 수정 2001-05-12 09:53:00 조회수 0

◀ANC▶

도내 시군이

상수도 사업의 부채가 많아

맑은물 공급을 위한 적정투자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시군의 상수도 총 부채는

전년도에 비해 줄어들긴 했지만

2천 8백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상수도 특별회계가 재정한계에

직면하면서 지방상수도 시설확충과

노후 상수도관 교체등

맑은물 공급을 위한 시군의 제반 사업들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또 간이 급수시설과

노후 상수도관 개량등

각종 상수도 사업은 국도비가 지원되지 않아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시군부담을 줄여줄수 있는 상수도 관리대책이

제시돼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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