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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공공근로사업이
일시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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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모내기를 비롯해
보리베기,마늘,양파수확등으로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한달동안
공공근로 사업을
일시에 중단하도록
각 시.군에 시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각 시.군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해
노약 농가나 부녀농가등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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