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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인이 아파트에서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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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사는 40살
김모 여인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웃 주민에 따르면
옆집에서 연기가 나서 달려가보니
출입문이 열려 있고,
김 여인이 거실에서
몸의 일부가 불에 탄채
숨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 과학수사 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김씨를 살해한뒤
불을 질렀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남편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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