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협의용- 장애인급우돕는 초등생여아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4-19 10:26:00 수정 2001-04-19 10:26:00 조회수 5

초등학교에 4학년에 재학중인

여자어린이가 입학이후 줄곧

자폐증 장애아인 남학생의 짝이

돼 돌보고 있슴





장애아인 친구가 다른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말도 전혀없는데다 다른 친구들이

함께 하기를 꺼려하는데

이 여학생은 자원해서 4년동안 짝이돼 손발노릇과 학습도우미 역할하고 있슴



또 초등학교졸업때까지는 자신이

돌볼 수 있지만 중학교에 진학하면

누가 학교에서 돌보겠냐며

벌써 염려를 하고 있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사례임





오늘 제작들어감

취재기자- 송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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