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4학년에 재학중인
여자어린이가 입학이후 줄곧
자폐증 장애아인 남학생의 짝이
돼 돌보고 있슴
장애아인 친구가 다른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말도 전혀없는데다 다른 친구들이
함께 하기를 꺼려하는데
이 여학생은 자원해서 4년동안 짝이돼 손발노릇과 학습도우미 역할하고 있슴
또 초등학교졸업때까지는 자신이
돌볼 수 있지만 중학교에 진학하면
누가 학교에서 돌보겠냐며
벌써 염려를 하고 있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사례임
오늘 제작들어감
취재기자- 송기희 기자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