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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안에 수입될
중국산 마늘을 처리하는 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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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최근 한.중 마늘 협상 타결로
수입이 확정된
중국산 마늘 만 3백톤에 대해
제 3국에 역수출하거나
북한에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중입니다.
그러나 농민단체들은
농안기금을 전용해
북한에 무상으로 제공할것이란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중 협상으로 이득을 본
유화 업체에게
수입대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지만
업체들의 반발이 커
정부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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