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신분증으로 휴대폰 7개 개설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5-08 15:04:00 수정 2001-05-08 15:04:00 조회수 0

◀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남의 신분증을 이용해

휴대전화 7를 개설해 사용한

광주시 산수동 23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9년 길에서 주운

25살 고 모씨의 운전면허증으로

7대의 휴대전화를 개설해 사용하고

요금 3백여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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