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전남지역
은행과 금고들이 틈새시장을 겨냥해 신용대출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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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소매전문은행을 표방하고 있는 광주은행은 자영
업자는 물론 가정주부들에 이르기
까지 신용대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자영업자 소액우대
대출을 내놓았던 광주은행은 최근
주부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가족대출과 화장품 영업사원.보험
설계사 우대대출등을 이달말까지
한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들 상품들은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서 최저 10.45%의
금리로 천2백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인터뷰(고영조 차장)
사채시장이 된서리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금고업계도
소액서민대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창업신용금고의 경우
최근들어 지역민과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2백만원에서 최고 1억원을 보증이나 담보없이 대출해 주고 있습니다
상환기간을 10일 단위로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는데
이미 3천계좌가 나갔습니다
인터뷰(고객)
지역 은행과 금고업계가
남아도는 자금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신용평가 자동 승인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차등금리폭을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는등
대출문턱 없애기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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