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경제 교류가 활성화 되면
광양항이 북한 물류 환적항으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광양항 관련 간담회에서
순천대 장흥훈 교수는
현재 북한에는 4천teu(티유)이상
대형선박이 기항 할 수 있는
항만이 없기 때문에
광양항을 통한 북한 서해안 항구로의 환적화물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북한에는
8개의 항구가 있지만
모두 대형선박 접안이 불가능한
수심 10미터 미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