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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된 수표와 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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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 경찰서는
33살 이모씨가
지난 10일 광주 북구청 앞에서
2천만원권 3매등
위조된 자기앞 수표 4매를 발견해
신고함에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 수표를 감정한 결과,
컬러프린터로 위조된것을 확인하고
복사기 사용 업소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오후
광주시 월계동 한 식당 주인이
최근 부산에서 발견된
위조 만원권과 일련번호가 같은
위폐를 신고해옴에 따라
유통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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