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내수 위축에
따라 소비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서도 술집등 유흥성
서비스 업종은 호황을 누리는등
불건전 소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VCR▶
전남통계사무소의 서비스업
활동 동향에 따르면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의 도소매 산업의 부가가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0.5%증가에 그쳐서 전달의
0.7% 보다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주점업은 올들어
10%이상의 증가세를 지속했고
콘도와 일식집의 부가가치도
각각 24%와 15% 증가했습니다
게다가 외환위기 이후 소득
불균형 현상이 심화되면서 모피의류와 악기,승용차등 고가의
소비재 수입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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