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설치 빨라져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4-19 15:25:00 수정 2001-04-19 15:25:00 조회수 6

기온이 오르면서

못자리 설치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25-6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올해 못자리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 가량 빨라져

도내 못자리 설치율이 30%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모내기 시기도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다소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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