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설치된 고리대금 피해신고센터에 현재까지 34건의 고리채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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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설치한
고리대금피해신고센터에 하루에
한두건의 고리채 피해가 신고되고
있습니다
신고내용은
대부분 최고 30%에 이르는
높은 금리와 협박, 전화폭력
등입니다
한편,고리사채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광주지방
국세청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각 일선 세무서에 사채신고센터를 설치해 각종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상담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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