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리는 진도 영등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축제로 치러집니다.
진도군은 올해 영등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나흘동안 고군면과 의신면 사이 신비의 바닷길과 주변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 영등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체험하는 축제를 만든다는 방침아래
예년과는 다른 '관광객 열창무대', 신비의 바닷길 한 가운데에서 펼치는 바닷길 불꽃축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설됐습니다
또 그물속 고기를 가장 빨리 잡는 관광객에게 상품을 주는 '고기 빨리잡기 축제'와 '진돗개 묘기자랑 과강아지 달리기 대회' 등의 이색행사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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