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낙강 익사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4-29 16:27:00 수정 2001-04-29 16:27:00 조회수 0

◀ANC▶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치평동

하수 종말 처리장 부근 극락강에서

투망을 던지던 67살 김갈수 노인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노인이

투망에 발이 걸리는 바람에

급류에 휩쓸려 들어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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