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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물이 불어난 하천에
60대 노인이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치평동
하수 종말 처리장 부근 극락강에서
고기를 잡던 67살 김길수 노인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노인이
물이 불어난 하천가에서
투망을 던지다가
발이 그물에 걸리는 바람에
급류에 휩쓸려 들어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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