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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복표 사업자인 한국타이거풀스가 해태타이거즈
매입을 결정했다는 모 스포츠지의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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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타이거풀스 신영대홍보팀장은
매입 제의를 받은 적은 있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팀장은 한국 타이거풀스는
자본금 5백억원에 설립된 회사로
복표사업이 시작되는 9월까지는
단말기설치등 최소한 천억이 넘는
시설투자가 이뤄져야 하는만큼
3-4백억대에 이르는 프로야구단 인수는 엄두를 낼 수 없는 형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야구위원회
이상일 사무차장도 타이거풀스
매입설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추측기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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