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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시내버스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자가용 자동차가
운송 활동을 할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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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내버스가 파업으로 버스 운행이
정지될 경우 시민불편을 덜기 위한
긴급 수송 대책으로
자가용 자동차에 대해
요금을 받으면서 하는 이른바
유상 수송활동에 나서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내일까지
자가용 자동차에 대해
유상 운송 신청을 받은 뒤
파업이 시작될 경우 27일 오전 6시부터 파업이 끝날때까지 수송활동을 벌이도록 할 방침입니다.
유상 운송 신청대상은
광주시에 등록된 91년식 이후의 9인승 이상 자가용 승합차나
영업용, 그리고 관용 차량으로서 운송가능 차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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