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해태타이거즈를 인수할 기업으로는
광양제철이 여전히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VCR▶
최근 해태 타이거즈의 매각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면서
인수후보로 거론됐던 광양제철은
공기업으로서의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대외적으로 인수설을 부정했으나
내부적으로는 진작부터 실무진을
가동해 타이거풀스등 컨소시엄
참여가 가능한 기업들과
구체적인 지분논의를 가지는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광양제철이 60%
대주주가 되고 나머지 기업군이
40%의 지분을 나누기로 했다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흘러나와
프로스포츠의 활성화라는 대의명분이 수립되는 싯점에서
해태인수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