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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회 법의 날을 맞아
범죄없는 마을
28곳이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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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방검찰청은
오늘 광주 시민회관에서
법의 날 기념식을 열고,
곡성군 목사동면 유치마을과
화순군 도곡면 구사마을등
지난 1년동안 범죄가 없었던
28개 마을을 표창했습니다.
또 준법정신을 생활화하는 데 힘쓴
김인수 갱생보호공단 광주지부
김인수 위원등 22명이
법무부 장관상등
각종 표창을 받았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검찰은
지난 1년동안 추진해온
범국민 준법운동과 아울러
기초질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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