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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골절상 환자는
4살부터 7살사이가 가장 많고
주로 봄철에 골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려대 병원이 최근 5년동안
16살 이하 팔꿈지 골절 환자의
나이를 집계한 결과
4살부터 7살 사이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4월과 5월에
환자 발생이 집중됐습니다.
병원측은 어릴때의 골절상은
성장장애나 기형을 유발하기
쉽다며 퀵보드 등을 탈때
반드시 보호장구를 착용하라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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