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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도민체전에 출전한
시.군 선수가운데
36명이 부정선수로 드러나
선수등록이 취소되는등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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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체육회는
시.군 등록선수의 주민등록과
근무처등을 사전에 확인한 결과
54명의 하자선수가운데
무안군 배구선수로 위장취업한
3명을 비롯해 곡성군 축구선수
12명등 모두 36명이
부정선수로 드러나 대회출전을 금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정선수들은
도민체전 출전을 위해
주민등록을 옮겨 위장전입하거나
자치단체로부터 허위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아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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