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뉴질랜드의 헬렌 클라크 총리가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다음달 14일에

5.18 묘역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ＶＣＲ▶

청와대 박준영 대변인은

뉴질랜드의 여성 총리인

클라크 총리가 다음달 14일

광주 5.18 묘역을 찾아 헌화 분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라크 총리는 과거 군사정권 시절 김대중 대통령이 사형 선고를 받자 구명 운동에 앞장서는 등

김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