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와 여수대학교 통폐합의 신호탄 격인
교류 협력 추진 위원회가
전격 구성됐습니다.
순천대와 여수대는 오늘
양 대학의 총장과
교수 다섯명으로 구성된
교류 협력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교과목 공동 개설,
학점 공동 인정, 강의 교류제,
연구소 공동 설립 운영등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순천대와 여수대의 교류 협력은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지역 대학의 생존을 위한
자구책 가운데 하나로
앞으로 대학 통폐합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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