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은 오늘
아이를 낳은뒤 여인숙 화장실에
버려 죽이려한 박모여인을
살해미수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부랑아인 박여인은
오늘 새벽 3시10분쯤 목포시
호남동 모여인숙에 투숙해 남자아이를 낳은뒤 아이를 여인숙 재래식 화장실에 버려 죽이려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아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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