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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를 위반하다 적발된 시민이 하루평균
천 7백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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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오물투기등 기초질서를 위반하다
적발된 사람은 모두 15만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14만명보다 만명 늘어난 것이며,
하루평균 천 7백명 꼴입니다.
적발된 유형별로 보면
오물투기가 8만 4천건으로
전체 적발건수의 56%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금연장소 흡연 3만 5천건,
음주소란행위 4천9백건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91%인 14만여명에 대해
지도,계도장을 발부했고,
나머지 만명에 대해서는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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